전주시보건소(김경숙 소장)는 전주 한옥마을의 금연구역 확대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늘 9월 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전주시 보건소는 지난해 전주시 간접흡연피해방지조례에 따라 전주 한옥마을의 태조로와 은행로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올해는 비가림 시설 버스정류소와 택시 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한옥마을의 금연거리에서 흡연 적발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번 ‘한옥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간담회’에서 한옥마을 금연 구역 확대(경기전 서편) 지정 의견에 따른 것으로, 이에 대한 한옥마을 지역 주민의 생각을 듣기 위해서 실시되는 것이다.
○ 주요 설문 내용으로는 금연구역 확대에 대한 의견과 금연구역 확대 시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장소, 한옥마을 태조로?은행로가 금연거리임을 알고 있는지와,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행위가 줄었다고 생각하는지 등이다.
○ 설문대상은 한옥마을에 거주하는 주민과 종사자들이며, 무작위 면접 설문조사로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전주시보건소는 지난 8월 25일 한옥마을 내 통장 11명에게 설문조사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으며, 설문 조사 결과에 따라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공공장소 금연은 서로의 건강을 위한 배려임을 강조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공공장소 금연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건강증진과, 281-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