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 출범 이후 첫 위원회 회의 개최
- 공동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회의 정례화 방안, 안건 심의 등 향후 계획 집중 논의
- 위원들, 시내버스 직접 탑승 운전원의 친절도 및 노선의 불합리성 등 현실적 문제해결 우선 검토
- 국내 선진지 견학 및 위원들간 워크숍 통한 시내버스 운영 전반에 대해 대대적 점검키로
○ 전주시내버스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찾기가 본격화됐다.
○ 전주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는 29일 위원회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갖고 공동위원장 선출 및 분과위원회 구성, 회의 정례화 방안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전체위원 33명 중 위원회를 대표하는 공동위원장으로 조봉업 부시장, 김명지 전주시의회 부의장을 당연직으로 하고 민간위원 중에서는 조선희 전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또한, 효율적인 회의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사분과와 운영분과로 나눠 당면 현안문제를 논의, 결정하는 등 시내버스가 정상궤도에 이를 때까지 매월 개최키로 했다.
○ 특히, 모든 위원들은 전주시 시내버스 121개 노선 382대를 직접 탑승 체험을 통해 운전원의 친절도 및 안전운전 뿐 아니라 노선의 불합리성 등을 몸소 느껴보고, 이를 통해 도출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 이와 함께 국내 선진지 견학과 1박2일 워크숍을 통해 시내버스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혜를 모아나가기로 했다.
○ 조봉업 전주시 부시장은 “협의와 논의 과정에서 논쟁이 있을 수 있고, 이견차이로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아무리 험난하고 힘든 과제라도 대타협위원회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와 소통으로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의지를 모았다.
○ 한편, 전주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 전주시의원,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 학생 및 학부모 단체, 언론인, 회계사, 노무사, 일반 시민 등 33명으로 구성돼 출범했다. 또 김승수 전주시장과 신성·전일·제일·호남·시민 5개 노·사대표는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상호 신의성실하게 이행한다’는 내용을 주골자로 한‘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사정 협약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는 노·사 또는 노·노간 이견과 갈등에 대한 협상(안) 제시, 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방안, 운송사업자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쟁점사항에 대한 심의·조정하고, 노선개편 및 지간선제, 승강장 설치기준, 운영체계 개선 등 시내버스와 관련해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대중교통과, 281-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