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덕진구 덩굴류 제거사업 박차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6-11

○ ‘윙윙윙∼’ 행치봉 산중턱에 풀베기를 위한 요란한 예초기 엔진 돌아가는 소리가 하늘을 찌른다. 풀속에 파묻힌 덩굴류를 찾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 덕진구는 지난 2일부터 숲가꾸기 사업의 일원인 덩굴류 제거사업을 우아동 시 양묘장, 진북터널, 감천사 등 5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 금년에는 4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우아동 행치봉, 진북동 화산공원, 만성동 황방산 등 주요도로 및 등산로, 전통사찰 주변으로 총 30ha를 5개 작업 구역으로 나누어 7월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 덩굴류 작업은 생리적으로 가장 왕성한 5∼7월에 실시해야 하며, 그 시기를 놓치면 번식력이 강하여 금새 수목을 감고 올라가 고사시키고, 순식간에 주변 하층식생이 자라는 공간까지 뻗어나가기 때문에 경관을 훼손하는 등 주변 피해를 걷잡을 수 없다.

 

○ 따라서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끈질기고 반복적인 작업이 필수적이며 금년에는 2∼3회 반복 실시할 계획이다.

 

○ 덩굴작업을 지켜본 한시민은 “등산할 때마다 덩굴이 수목을 감고 올라가거나 칡덩굴을 무단으로 굴취하면서 주변이 훼손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기회에 덩굴이 제거되어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울창한 숲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작은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 덕진구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어 건강한 숲으로 육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건축과, 27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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