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행사로 정이 넘치는 설명절 분위기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노점을 하는 상인이 자신이 판매하는 물건을 기부, 나눔행렬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 28일, 남부시장에서 노점을 운영하며 즉석김을 판매하고 있는 이도헌씨는 완산구청을 찾아 갓구운 김 200봉지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지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 남부시장에서 십여년째 김을 판매하고 있다는 이씨는, 요즘 명절대목이라 정신없이 바쁘다며 황급히 김이 든 봉지를 건네주고 돌아가면서 “평소 주위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선뜻 나서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기회 닿는대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하였다.
○ 완산구는 정성어린 후원에 거듭 감사함을 전하고, “많이 있어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얼마 남지 않은 설명절에 우리지역 어렵고 소외된 분들이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생활복지과, 220-5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