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한지 우수성 유럽인들도 감탄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4-12-08

- 지난달 29일~8일 이탈리아 밀라노 ‘2014 라르티쟈노 인 피에라’ 전주한지 홍보관 운영
- 전주시·한지산업지원센터, 순지·복본용지, 닥비누, 문구류, 스카프, 브로치 등 선보여
- 전주한지 수준 높은 디자인·실용성, 외국인들 감탄 이어져…한지 유럽진출 청신호 밝혀

 

○ 문화예술과 산업디자인이 발달한 이탈리아에서 전주한지가 현지인을 비롯한 외국인들로부터 주목을 끌었다.

 

○ 특히 전주한지의 수준 높은 디자인과 실용성에 외국인들의 감탄이 이어져 한지산업의 유럽진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 전주시와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10일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14 라르티쟈노 인 피에라’에 전주한지 홍보관을 운영했다.

 

○ 올해 15년째 열리고 있는 라르티쟈노 인 피에라(www.artigianoinfiera.it)는 이탈리아 정통 수공예품 전시회로 15만㎡(4만3000평) 규모 행사장에 10일간 방문객만 350만명, 전세계 120개 국가의 3,000여 전시업체가 참여하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전시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 박람회 참가는 지난 6월 외교부와 이탈리아 밀라노 영사관이 주관한 ‘밀라노 한지 국제 워크숍’에서 전주한지 홍보 성과를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 박람회에서는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의 한지제품인 순지, 복본용지 등과 응용상품인 닥비누, 문구류, 스카프, 브로치 등을 선보였다.

 

○ 특히 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많았으며, 전주한지문화의 우수성에 감탄하고 한지의 디자인과 실용성에도 큰 박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한지 홍보관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부스 디자인과 제품 디스플레이로 바이어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구성돼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며 현장판매도 많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 시는 이 같은 성과를 계기로 전주한지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가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지문화 및 디자인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잠재수요시장을 넓혀나가는데 집중키로 했다.

 

○ 이와 관련, 내년도에 국제우호도시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피렌체 수공예 박람회’에도 참가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 피렌체 수공예 박람회는 지난해까지 73회째 오랜 전통을 이어온 대표적인 박람회로 알려졌다.
 
○ 또한,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활용해 공공외교사업으로 유럽 각국과의 교류기반을 다지고 국내기업의 대 유럽 수출 기반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전주한지가 유럽 내에서 고문서와 고화 복원용으로 문화재 복원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이탈리아에 진출한다면 우리나라 한지문화산업 역사의 한 획을 긋는 한지산업의 르네상스를 꽃피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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