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동물원 직원역량강화 특강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04-10

- 동물복지 전문가, 전주동물원이 나아갈 방향과 동물원의 역할에 대해 강조  

 

○ 전주시가 전주동물원을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 전주동물원은 생태동물원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원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날 특강에는 서울대공원 동물연구실 어경연(야생동물 박사)실장이 강사로 초청돼 ‘한국동물원의 발전방향과 새로운 역할’과 ‘멸종위기동물의 종보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국내외 우수?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 어 실장은 이날 강연에서 그간 진행했던 ‘야생동물의 생리 및 행동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동물과 자연, 사람이 한 데 어울리는 생태동물원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 그는 특히 “현재 동물원은 과거의 단순 전시, 위락 시설이 아닌, 교육과 종보전센터로의 장소로도 도전받고 있다”면서 “동물원은 관람객들이 대자연과 비슷한 환경 속에서 동물들을 바라보고, 자연생태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밖에 어 실장은 “동물원이 종 보전을 위해 멸종 위기에 있는 야생동물들을 일시적으로 수용해 사육·번식하는 멸종 위기 해소 역할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보전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얻는 연구의 중심적 역할 도 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 전주동물원은 이번 강연이 직원들에게 앞으로 조성되는 생태동물원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한편 어경연 실장은 지난 25년간 동물원 관련 연구에 전념하면서 서울대공원의 동물복지와 종보전 연구에 앞장서온 인물로, 현재 야생동물의 서식지내 재도입, 야생동물의 생리 및 행동학적 연구를 통한 동물행동풍부화 등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동물원, 063-281-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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