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27일 오후 5시, 전주시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새로 취임하는 제45대 김송일 전주시 부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 김송일 전주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전주는 천년을 계승하며 오롯이 지켜낸 전주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그동안 꼭 한번 봉사하고 싶었던 지역이다.”며,“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이어 김 부시장은 “조직구성원 모두가 목표와 비전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주시가 21세기 선진 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직자들의 마음가짐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특히, 지방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기에 늘 현장에 나가 시민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요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공직자상을 정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 또한, 조직내 화합과 단결은 시정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큰 원동력이라며, 몇몇의 능력보다는 모두의 잠재된 힘이 뭉쳐질 수 있는 응집력있는 조직문화와 구성원간 경애와 신의를 강조했다.
○ 특히, 오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선거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각자의 위치에서 당면한 현안업무의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 부시장은 “시는 그 기능과 업무의 특성상 서로 헌신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며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하고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송일 신임 부시장은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 국방대학원을 거쳐 서울대와 미네소타대학원을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총무처와 행정자치부, 중앙인사위원회재정기획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행정실장, UN거버넌스센터 협력국장, 자치경찰제 실무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 한편, 이날 오전 11시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전임 장상진 전주시 부시장의 퇴임식이 먼저 열렸으며, 이번 김송일 신임 부시장의 취임으로 전주시는 그간의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를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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