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립 건지도서관, 지난 4월 개관 이후 하루 평균 1천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
- 사람과 생태, 인문학이 하나의 숲을 이루는 생태도서관으로서 시민들에게 독서·휴식 공간 제공
- 앞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해 전주 동부권 문화시대 이끌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기대
○ 전주시립 건지도서관(관장 김민영)이 지난 4월 개관 이후 전주 동부권 주민들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15일 건지도서관에 따르면 전주 동부지역의 지식정보와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 4월 14일 개관한 건지도서관에는 지난달 말까지 총 4만8,238명의 시민들이 다녀가 하루 평균 이용자수가 1,049명에 달했다.
○ 같은 기간 도서관 대출권수도 총 1만3,489권(1일 평균 337권)으로 덕진도서관 대출권수(11,439권, 1일평균 286권)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 특히 건지도서관은 개관 이후 1달 반 동안 총 1,907명의 시민들에게 도서관회원증을 발급하면서 덕진도서관(463명)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이에 대해 전주시는 그간 거리상의 이유로 도서관 이용에 소극적이었거나 소외받아왔던 동부권역 주민들이 건지도서관 개관으로 인해 도서관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에 앞서 건지도서관은 개관 후 인근 지역주민들과 초중등학생들의 보다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서구입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해왔다.
○ 또한 일반실과 어린이실을 같은 공간에 구성해 가족단위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 건지도서관은 이와 함께 인근 건지산의 생태적인 환경을 그대로 담아낸 도서관으로써 ‘생태’를 특화로 한 관련 자료 구축을 담당하면서, 전주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 건지도서관은 이를 위해 앞으로도 생태특화도서와 생태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전시 프로그램과 어린이 방학특강 등 각종 문화행사 프로그램에 생태를 접목·운영할 계획이다.
○ 건지도서관은 이밖에 현재 서가정리와 책 읽어주기 등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재능기부를 할 ‘도서관 사랑모임’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에는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전주시민대학과 부모교육 특강과 같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 김민영 덕진도서관장은 “건지도서관은 친환경적인 도서관 환경 구축과 영어원서확충 등 이용자들의 요구와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동부권 지역주민들의 지식·문화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지도서관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건지도서관 이용과 각종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601)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도서관, 281-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