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한국의 인쇄문화 중심지 전주였다 새겨야 해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03-17

- 「완판본에 담긴 전주혼」 주제로 전북대 이태영 교수
- 완판본 한글고전 소설 110년 동안 23종류 발간
 
○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인문도시 온.다라 강좌 ‘온(完)의 도시 전주’ 세 번째 강의가 16일 전주평생학습관에서 전북대 이태영교수를 초청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의에 나선 이태영 교수는 “완판본에 담긴 전주혼”을 주제로 “한국의 인쇄문화 중심지 전주가 펴낸 완판본 한글고전소설은 1823년부터 1932년까지 무려 110년 동안 23종류가 발간되었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판소리가(歌)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덧붙였다  

 

○ 또한 완판본은 경판본에 비해 장수가 현저하게 차이가 났으며 한글 글꼴도 일반서민들이 읽고 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민체의 정자체를 써서 서민의 생각과 느낌을 길러주는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는 데에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 완판본은 전국성을 띄었으며 특히 중국 황제의 연호를 쓰지 않아 당시 전주의 높은 자존감을 엿볼 수 있다고 역설했다.

 

○ 아울러 전주를 표현하는 ‘完’의 의미와 상징으로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전통을 이어가고 호남의 중심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의 수도로서의 명성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전주시와 전주대 온.다라 인문학 연구단은 2015년 상반기 중에 <전통문화중심도시 전주>, <온의 도시 전주>, <개혁과 진보의 도시 전주>, <풍류의 고장 전주>, <꽃심의 도시 전주>를 주제로 일반시민, 대학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 온?다라 인문 강좌 ‘온의 도시 전주’는 다음 주 월요일인 23일 저녁 「유적으로 보는 전주」를 주제로 이상균 전주대학교 교수의 강좌를 남겨놓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교육과, 28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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