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완산구 2015년 늦깎이 행복결혼식 치러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15-04-22

-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어요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안병수)는 22일 효자동 N타워컨벤션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동거부부 네 쌍이 화촉을 밝혔다.

 

○ 안병수 완산구청장의 주례로 진행된 합동결혼식에는 이 날의 주인공인 네 쌍의 신랑 신부를 비롯하여 가족과 친지, 하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혼인서약과 성혼선언, 주례사, 축가와 사진 촬영 등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진행되었다.

 

○ 완산구청장은 주례사를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행복한 보금자리인 가정을 일구어 가고, 부부가 서로를 배려하며 이해하고 존중하여 인생의 마라톤에서 완주하기를 당부한다”며 네 쌍의 늦깎이 부부의 앞날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하였다.

 

○ 이번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네 쌍의 부부는 30대부터 60대 부부까지 연령이 다양하다. 베트남과 중국에서 이주해 온 다문화가구와 저소득 장애가구 등 네 쌍의 신랑신부로, 신랑 구00씨는 “나이 들어 결혼하는 게 쑥스럽고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던 중 완산구청에서 무료결혼식을 실시한다는 것을 알고 신청하였는데, 예식 일체와 사진, 혼수물품까지 선물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감회를 전했다.

 

○ 또한 결혼식이 진행된 예식장 및 식당사용은 효자동 N타워 컨벤션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그릇 세트와 혼수이불, 가전제품을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신랑신부에게 전달하였다.

 

○ 완산구는 매년 관내에 살고 있는 사실혼 관계의 저소득 동거부부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는 세 쌍이, 올해는 네 쌍이 결혼식을 올려 행복한 보금자리를 이루게 되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가족청소년과, 220-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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