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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뉴스

  • [청년뉴스 292호] 전주역 첫 마중길, 테마 정원으로 탈바꿈
  • 작성자청년플랫폼

    등록일2021-10-20


  • 전주역을 벗어나자 알록달록한 꽃길이 펼쳐졌다. 이제 막 꽃봉오리를 터트린 계절꽃은 물론, 푸른빛을 머금은 나무가 이곳을 찾은 이들을 반겼다. 

    물 흐르는 소리, 청년 음악가들 노랫말은 귀를 간지럽혔다.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가하면, 꽃내음에 취해 쉬어가기도 했다.

    오는 2022년 전주역 첫마중길 일대가 이런 모습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가 19일 ‘첫마중 정원 조성사업’ 계획을 내놓아서다.

    시는 2022년 6월까지 전주역 앞부터 명주골네거리까지 약 670m 구간에 7개 테마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1단계 사업구간(290m)에는 야생화정원, 담장정원, 물의정원 등을 조성한다. 

    이후 남은 구간은 숲과 습지정원, 향기정원, 암석정원, 이벤트정원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원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는 초화류와 아교목을 식재해 화단과 녹지를 조성한다. 

    방문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이벤트 공간과 휴게시설도 배치할 계획이다. 주·야간 가리지 않고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 조명 공사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곳을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사람들이 머무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정원도시 전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공원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대감을 걸고 있다.

    최병집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전주의 첫 관문인 첫마중길에 정원도시의 가치를 담아 꽃과 나무,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첫마중길 주변 지역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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