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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뉴스 141호]누벨백미술관, 특별전 ‘젊은 고뇌, 서로를 잇다’ 참여 청년작가 모집
  • 작성자청년플랫폼

    등록일2021-06-02

  • 누벨백미술관(관장 최영희)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예술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7월 특별전 ‘젊은 고뇌, 서로를 잇다’를 열고, 청년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포즈를 하고 있는 것.

    참여대상은 미술대학 재학생(4학년)부터 39세 이하 청년작가로, 선착순 50명을 모집 중이다. 창작자로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작품(장르 불문, 10호 이하,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캘리그라피 가능)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작품 제출 기간은 7월 5일까지이며, 작품출원자에게는 소정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누벨백미술관은 참여작가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만남의 날(방역지침에 따라 변경)도 두 차례 추진할 예정에 있다.

    최영희 관장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 청년실업자가 백만 명이 넘는 시대를 살아가며 취업문이 좁은 청년예술가들은 고민이 더 많을 것이다”며 “사회로부터 고립, 정신건강의 정서적 결핍과 함께 좌절의 아픔을 겪고 있는 젊은 화가와 미술학과 졸업생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희망을 갖고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구호를 담아 특별 전시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밸백미술관(063-222-7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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