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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뉴스

  • [청년뉴스 442호]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정책, 청년이 직접 발굴해요.
  • 작성자청년플랫폼

    등록일2023-08-21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사)청년과미래
    제8회 청년정책경진대회 공동 주최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정책’ 부문 신설



    청년이 직접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정책을 제안할 기회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일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와 디지털 성범죄 등 피해자 지원정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8회 청년정책경진대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청년과미래는 국회사무처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청년정책 생산과 법(제도)적 환경 개선, 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8회 청년정책경진대회는 청년의 날을 맞아 매년 열리는 대회로, 청년들이 직접 고용·노동·산업안전 정책 또는 가족·청소년·양성평등 정책 등을 제안하고 우수한 내용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정책’부문을 신설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개최되며,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정책부문 우수자에 대해서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상(특별상)이 수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청년과미래 누리집(http://www.yn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보라 원장은 “청년 스스로 주체가 되어 아동·청소년과 특히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강력한 처벌, 두터운 피해자 보호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청년의 지혜와 해법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많이 발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곤 이사장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청년들은 기성세대보다 IT기술과 인터넷 문화에 더 친숙한 세대로서 다양화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여성신문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404

  • 첨부파일제8회 청년정책경진대회 포스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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