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전주역사박물관이 개관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광복 7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와 아픔을 모두 담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와 후대에게 물려줄 문화유산의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오랫동안 전주역사박물관을 지켜봐 주신 많은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전 시 명 : 전주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 전시기간 : 2022. 08. 12.(금) ∼ 2022. 11. 06.(일)
  ○ 전시장소 : 전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3층)
  ○ 전시내용 : 일제강점기 호남평야에서 발생하였던 농촌 수탈의 역사를 소장 유물 및 영상을 활용하여 전시
  ○ 전시유물 : 소장품 100여점 및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