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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전주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우범기 어린시절

우범기의 고향은 전북 부안입니다!

산·들·바다·강·섬 등 천혜의 태곳적 자연경관과 사람이 어우러진 전북 부안이 고향입니다.

예로부터 ‘생거부안(生居扶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살기 좋은 부안에서 4남 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딱 3가구만 살았던 외딴집에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호롱불과 함께 보냈습니다.
촛불 하나 켰을 때 그 밝음이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라디오, TV 등
산업문명의 이로움을 모르고 자랐으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생태문명시대를
어떻게 선도해야 하는지를 배웠다는 점에서
감사한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전주시장 우범기 학창시절

전주해성고등학교에서 꿈을 키우다!

학창시절은 ‘온전한 고을’ 전주에서 보냈습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역사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고,
판소리·한지·서예 등 K-Culture가 살아 있는 고장
전주에서 해성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고등학교 시절의 꿈이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 고향이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지역으로 발전해야
내 꿈이 어깨를 펼 수 있습니다.

나를 키워주고, 내 꿈을 만들어주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전주와 부안, 그리고 전북이
정말 살기 좋은 땅으로 변화하길 소망합니다.

전주시장 우범기 기재부 시절

우범기, 기재부에서 잔뼈가 굵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30년 가까이 공직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기획예산처 재정분석과장, 기획재정부 기금운용계획과장,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과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총괄장 등
기재부에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어느 하나의 길을 30년 정도 걸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 있듯,
제가 걸어온 길이 만들어준 별명은
‘경제전문가·예산전문가’입니다.

경제구호는 아무나 내세울 수 있으나, 전주경제는 아무나 이룰 수 없습니다.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의 거시적 흐름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하고,
중앙부처의 시각과 지방자치단체의 시각, 그리고 정치권의 시각을
정무적으로 종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주시장 우범기 광주경제부시장 시절

우범기의 일자리 정책!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시절
광주형 일자리를 태동하게 했고,
전북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역임 시
군산형 일자리 지정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고향을 등졌던 청년도
다시 돌아오는 전주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회귀 전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우범기의 신조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라는 뜻의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다른 신발을 신으려면 우선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야 하듯
깊은 포용력과 이해심, 세상을 크게 바라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정도를 지키며 사는 것이 우범기의 신조입니다.

작든 크든 일 하나를 맡으면
소신에 따라 일이 마무리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고집이 세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저의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래 긍정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데다, 자가 치유력이 높은 편입니다.
속상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웬만해선 혼자서 기분전환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도 적응을 잘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