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5월10일 10시 30분 완산구청 민원실 전화~

사유 :  1)  대낮인데도 태평문화공원과 아이파크 사이  가로등 들이 꺼지지 않고  켜져 있어 소등 요구함

        2)  정작 밤에 켜져야할 공원내 조명은 바닥조명 및 벽조명, 가로등 등 몆년째 방치되어 있어 시정요구함

* 전화받은 여직원 민원 접수하는 말투가 귀찮다는 듯이 무미건조하게 응대하며 몆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전화돌려줘버림,

* 돌려받은 전화역시 한번 알아 보겠다는 말 혹은 다른 사항은 없는지 확인도 도 없고 조치 하겠다는 말도 없이  " 예" 알았습니다." 끝

  정말 너무 멋적고 무안하더이다. 전화 끊어지고 한참을 멍때리고 있었음. 

* 전주시장, 완산구청장 인간들아  ~ 세금 걷을 연구만 하지말고 직원교육좀 제대로 시키고,  허구헌날 멀쩡한 보도블럭 뜯어서(바뀐 보도블럭 역시 그닥 별볼일없음) 보행자 불편주고 세금낭비하지 말고~

  그돈가지고 자동차도로 포장이나 좀 제대로 해서 시민들 불편해소좀 시켜주시오. 당신들 같은 공직자들 때문에 전주시가 이리도 낙후되고  발전이 없는것이오. 모르겠거든 타지역 벤치마킹이라도 좀 해보시오~

  타지역 도시 갔다오면 화가 치미는것이 어디 나뿐은 아니라 생각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