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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학예술마을도서관, 구선아 작가 초청강연 성료

- 시, 14일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구선아 작가 초청 ‘말하는 서가, 들리는 도서관’ 강연 개최

- ‘동네책방의 오늘, 독립출판의 지금’을 주제로 동네책방과 독립출판의 특징 등 소개



○ 전주시는 14일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구선아 작가를 초청해 ‘동네책방의 오늘, 독립출판의 지금’을 주제로 ‘말하는 서가, 들리는 도서관’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말하는 서가, 들리는 도서관’은 도서관 서가 5곳(월드, 출판사, 시민, 전주, 어린이)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책의 저자를 초청해 운영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 이날 강연에는 독립서점 ‘책방 연희’ 대표인 구선아 작가가 동네책방과 독립출판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동네책방의 현황과 특징, 독립출판의 정의와 기성출판과의 관계 등을 소개했다.


○ 구선아 작가는 책방과 책문화에 대한 단행본인 △퇴근 후, 동네책방 △퇴근 후, 독립출판 등 여러 도서를 출간한 작가이자, 독립서점과 취향 공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와 콘텐츠 현상을 연구하는 연구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시는 이날 강연에 이어 오는 6월과 7월에는 각각 염복규 작가와 송영애 작가를 초청해 ‘서울의 기원, 경성의 탄생’과 ‘전주 음식 먹거리 식담록’을 주제로 한 도서관 서가 주제 강연 등을 개최하는 등 연중 강연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출판계의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은 동네책방과 독립출판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전주시민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작가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강연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도서관산업과 063-230-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