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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여 심뇌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

※  좌우로 스크롤 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항목내용
연령 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 이상
조기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 남성 55세 미만, 여성 65세 미만인 부모·형제·자매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건강행태 흡연
체질량지수 ≥25㎏/㎡
복부비만 복부둘레 남성≥90㎝, 여성≥85㎝
고혈압 전단계, 고혈압,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예방관리수칙에 따른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단 내용 있음
생활수칙 1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1. 금연 후 1년만 지나도 심뇌혈관질환 발병가능성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2. 당뇨병 흡연자는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간접흡연 포함)
  3. 전자 담배도 안전하다는 근거가 없으니 피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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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칙 2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1. 고위험 음주자 비율은 여전히 높습니다.
  2.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 심근병증, 뇌졸중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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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칙 3적당량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않게!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1. 성인 대다수가 만성질환 위험감소를 위한 소금 섭취기준보다 많이 섭취합니다.
  2. 짜게 먹으면 혈압이 높아져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악화 원인이 됩니다. *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평균 소금 섭취량 : 8.5g(나트륨 3,413mg) / 만성질환 위험감소를 위한 하루 소금 섭취기준 : 5.8g(나트륨 2,300mg)
하단 내용 있음
생활수칙 4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1. 주 5일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근력 운동은 발병 위험성을 감소 시킵니다.
  2. 짧게 여러 번 해도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3.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흡연자는 무리한 운동보다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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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칙 5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1. 비만(특히, 복부비만)은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입니다.
  2.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3.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적극적으로 대처합니다 * 복부비만 진단 기준은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
하단 내용 있음
생활수칙 6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1. 스트레스로 혈압이 상승하면 부정맥, 동맥경화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2.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음주, 폭식 등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입니다.
  3. 우울증도 신체활동 감소, 비만, 흡연 등으로 이어져 고혈압 가능성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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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칙 7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1.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입니다. *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사 받고 자기혈관 숫자 알기
  2. 최근 40대 이하에서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발생 증가 추세입니다.
  3.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발견해 치료·관리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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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칙 8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습니다.
  1. 약물치료 전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하고, 치료 중에도 꾸준히 노력합니다.
  2. 적절한 운동은 고혈압 전 단계 환자의 혈압도 낮출 수 있습니다.
  3.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통합 관리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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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칙 9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1. 갑작스런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은 뇌졸중 조기증상 입니다.
  2. 갑작스런 극심한 가슴통증이나 압박감, 호흡곤란은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입니다.
  3. 뇌졸중,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이 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해야합니다. * 병원 이동 중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가용보다 119 구급차를 이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을 지켜 건강한 생활습관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