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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나눔과 희망의 집수리』신청 접수1.JPG


완산구, 『나눔과 희망의 집수리』신청 접수2.jpg


 

      ○ 완산구 건축과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2016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 희망가구를 접수한다.

 

      ○ 금년도 집수리사업은, 나눔과 희망의 집 고주기 사업 26천만 원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92백만 원 등 352백만 원의 예산으로 110 여 가구에 깨끗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희망가구는 오는 2월 말 까지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 신청대상은 완산구 관내 주거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가구이며,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의 신청을 받아 대상가구를 선정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지붕, 도배·장판, 창호, 보일러, 욕실, 싱크대 등 집수리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 또한, 완산구는 2014년부터 건축과 직원들로 구성된 주거복지자원봉사단을 운, 집수리사업 근로자와 함께 공직자 현장체험을 통한 나눔과 봉사를 접목한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작업 여건이 열악하고 인력이 필요한 현장에 공무원들의 나눔행정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완산구는 1999년부터 집수리 사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수혜 가구수는 3,870 여 가구에 이르며, 지난 해 부터는 가구당 한도액이 4백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