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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지속 추진.jpg


 

    ○ 전주시 완산구2016년에도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지붕재나 벽체 철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은 지붕 및 벽체가 슬레이트로 사용된 주택에 대해 가구당 면적으로 168m3, 최대 336만원 한도 내에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사람이다. , 철거작업은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해 시행하며, 대상 가구에 직접 현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 완산구는 올해 16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슬레이트를 철거해주는 사업을 2월말까지 지원신청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가 사업을 포기하거나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에 대비하여 연중 예비자 신청을 받는다.

 

    ○ 지원 신청은 동 주민센터에서 받고 신청자의 소득수준과 나이, 주택 노후 정도를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 지원대상은 주택 소유자와 슬레이트 처리에 대한 비용 등의 협의가 완료된 주택에서 선정하고, 3월부터 철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