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시, 시민 참여 ‘우리동네 새단장’ 본격 추진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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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민 참여 ‘우리동네 새단장’ 본격 추진
- 시, 35개 동·145개 단체·2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환경정비 활동 개시
- 지역 특성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맞춤형 환경 정비 추진으로 실효성 강화
- 청소동호회 ‘전주반짝’ 운영과 함께 줍깅·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활동 확대
○ 전주시는 올해부터 시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생활환경 정비사업인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 ‘우리동네 새단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와 연대를 기반으로 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기간 주요 장소에 대한 쾌적한 정비를 성공적으로 주도했던 ‘대한민국 새단장’ 사업에서 출발했다. 중앙정부의 일회성 정비에서 벗어난 지역주민 주도의 상시 관리 체계를 전국에 확산 및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정책이다.
○ 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주민 주도 참여 확대 △지속적 관리 체계 구축 △취약지역 우선 정비를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35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145개 단체, 약 22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전주형 우리동네 새단장’ 운영모델을 구성했다.
○ 이를 위해 시는 동별로 자체적으로 작성한 추진계획서를 종합·분석한 후 동별 특성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5가지 유형은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포함된 ‘관광·유동인구형’ △대학가 및 구도심 등이 포함된 ‘원룸밀집 골목관리형’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된 ‘공동주택중심형’ △대규모 상가들이 밀집된 ‘상가혼재형’ △농촌지역이 포함된 ‘농촌형’ 이다.
○ 먼저 ‘관광·유동인구형’의 경우 관광지를 중심으로 축제 및 행락철에 집중 정비를 추진하고, ‘원룸밀집 골목관리형’은 무단투기 취약지 및 이면도로를 정비하는 한편 대학생과 외국인 등을 중심으로 폐기물배출 인식 개선 캠페인을 병행키로 했다. 또, ‘공동주택중심형’은 관리사무소와 연계한 정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상가혼재형’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밀집지역 중심 폐기물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농촌형’의 경우 농촌지역 마을안길 및 영농폐기물 수거 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 특히 시는 우선 취약지 정비가 시급한 동을 선정해 사업을 시작한다.
○ 구체적으로 삼천2동과 서서학동(이상 완산구), 송천1동과 송천2동(이상 덕진구) 등 총 4개 동을 시범 동으로 우선 선정해 새단장 정착을 위한 집중 환경 정비 활동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병행한다.
○ 시는 월별로 시범 동을 확대해 점진적으로 시 전역으로 사업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시는 자발적인 환경정비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주시 직원 청소동호회 ‘전주반짝’을 운영하며 ‘줍깅’과 ‘취약지 정비’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명절 전·후와 여름 휴가철 등 폐기물 발생량 급증 시기에는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민관협력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불필요한 폐기물 배출 감소 캠페인도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한다.
○ 아울러 시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전주형 우리동네 새단장’의 명칭 공모 및 아이디어 발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 시행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관리 모델을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전주시 만들기의 핵심은 바로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에 있다”면서 “시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환경을 변화시키는 우리동네 새단장을 적극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청소지원과 063-281-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