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골목경제 활력 높이고, 민생 현장 안전까지 챙긴다!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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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경제 활력 높이고, 민생 현장 안전까지 챙긴다!
- 시, 카드수수료 지원·골목형상점가 확대로 소상공인 부담 완화와 지역 소비 촉진
- 남부시장 백년시장 육성 본격화, 문화·관광·디지털 접목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하고, 이동노동자 연계형 쉼터도 7곳 선정·운영
○ 전주시가 골목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민생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민생경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 시는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 소비 촉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과 이동노동자의 안전·휴식 여건도 함께 챙길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 먼저 시는 소상공인의 직접적인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4%, 업체당 최대 30만 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과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 여건 조성을 뒷받침한다.
○ 또한 시는 골목상권의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현재 81곳인 골목형상점가를 추가로 발굴·지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상권을 늘리고, 하반기에는 ‘제6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를 열어 상권별 특색을 살린 소비 촉진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동시에 시는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문화와 관광을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는 구상이다. 일례로 남부시장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총 4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백년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이 지닌 문화·역사적 가치를 브랜드화하고, 로컬브랜드 개발과 상인 역량 강화,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경영지원 등을 연계해 개별 점포의 경쟁력과 시장 전체의 자생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이 과정에서 시는 상인·청년·전문가 간 협업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사업 성과와 운영모델을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확산해 지역상권 전반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 여기에, 올 하반기에는 남부시장 야시장 문화행사와 와글와글시장가요제를 비롯해 모래내시장·서부시장·신중앙시장 등 시장별 강점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문화행사도 이어진다. 시는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시장으로 이끌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시는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디지털 경쟁력도 강화한다.
○ 구체적으로, 시는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의 가맹점 확대와 할인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소담스퀘어 전주’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 온라인 판로 지원도 병행키로 했다.
○ 나아가, 시는 전통시장 상인과 이동노동자 등 민생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하고 휴식 접근성 높이는 데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 먼저 전통시장에서는 얼음 생수 나눔과 폭염 행동 요령 안내, 취약상인 예찰 활동이 지속 추진되며, 전기·소방시설 관리와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해 확인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 이동노동자에 대한 현장 지원도 계속된다. 현재 효자동과 송천동에서 운영 중인 거점형 쉼터 2곳만으로는 이동노동자의 넓은 활동반경을 충분히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이에 시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카페·편의점 등 7곳을 이동노동자 연계형 쉼터로 운영해 계절별 음료와 냉·난방 공간, 화장실 이용 등을 지원하고, 생활권 중심의 휴식공간을 확충해 이동노동자의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김은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민생경제 정책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활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전통시장과 이동노동자 등 민생현장의 안전과 휴식 여건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민생사회적경제과 063-281-5076 / 일자리정책과 063-281-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