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시, 완산권역 산불대응센터 준공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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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권역 산불대응센터 준공
- 완산구 삼천동 산불대응센터 완공, 모니터링 상황실 등 갖춘 완산권역 산불대응거점 마련
- 오는 30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본격 운영
○ 전주시 완산권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초동 진화를 위한 전진기지이자, 산불 진화 인력의 교육 및 휴식을 위한 전용 공간이 마련됐다.
○ 전주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와 산불진화인력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완산권역 산불대응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오는 30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 그동안 완산권역 진화 인력은 완산체육생활공원에서 집결하고, 진화 차량과 장비는 완산구청에서 분산 관리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추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 진화 인력이 대기하며 교육받을 전용 공간도 부족해 전용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이에 시는 지난 2023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한 후 지난 2024년 실시설계와 부지 매입,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했다.
○ 완산권역 산불대응센터는 완산구 삼천동1가 4번지 일원 완산근린공원에 조성됐으며, 연면적 412㎡에 지상 2층 규모의 대응센터 1동과 연면적 130㎡ 규모의 재난장비 보관창고 1동 등 모두 2개 동, 542㎡ 규모로 건립됐다.
○ 센터 1층에는 산불진화차 3대와 화물트럭 1대 등 장비차량 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차고지와 기계실이 마련됐다. 2층에는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상황실과 교육장 등이 들어서 현장 진화인력의 근무 여건도 한층 개선됐다.
○ 시는 이번 센터 준공으로 흩어져 있던 완산권역의 진화 인력과 차량·장비를 한곳에 모아 산불 발생 시 곧바로 현장에 출동할 수 있게 된 만큼, 골든타임 내 초동 진화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새롭게 문을 연 완산권역 산불대응센터는 첫 번째 임무로 오는 11월부터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에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 이곳에서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을 열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 아울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시는 시청 산림공원과(본부)와 완산권역 산불대응센터, 덕진구청 등 3곳에 상황실을 두고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 등 156명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산불 감시와 진화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완산권역은 이번에 준공한 산불대응센터가 상황실이자 출동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 시는 향후 완산권역에 이어 덕진권역에도 산불대응센터를 조성해 권역별 산불 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산불대응센터는 전주 산불 대응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빈틈없는 감시와 신속한 초동진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며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입산 시 화기를 소지하지 말고,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산림공원과 063-281-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