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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물리치료사회,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구급함’ 전달

- 전주시 물리치료사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에 가정용 구급함 전달

- 지난 2019년부터 전주시와 함께 전주지역 노인 대상 방문운동지도 사업 꾸준히 지원



○ 전주시 물리치료사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자 53명에게 사랑의 구급함을 전달했다.


○ 전주시 물리치료사회는 전주시와 함께 지난 2019년에 시작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전주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재가 생활을 위한 ‘맞춤형 방문운동지도사업’을 펼치고 있다.


○ ‘맞춤형 방문운동지도사업’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세부 사업으로 고령, 장애, 질환 및 수술 등으로 신체적 기능상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별 건강 상태 및 근력 수준에 따라 관절 가동범위를 넓히고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10회의 재활·운동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특히, 신체 건강을 위한 운동지도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방문과 물리치료사들의 따듯한 돌봄 덕분에 ‘맞춤형 방문운동지도’는 시범사업 대상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양영식 전주시 물리치료사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자 사랑의 구급함을 준비했으며, 전주시 물리치료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진교훈 노인복지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따듯한 나눔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노인복지과 063-281-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