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공문 내용은 일부 변경된 내용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 호텔 기부채납 계획에는 변함이 없음.

○ 언론보도 ①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 계획 발표에 앞서 롯데가 보낸 공문에 호텔을 짓겠다는 언급은 없다. 롯데는 전시컨벤션센터만 협의를 통해 구체화하자고 언급할 뿐 호텔 건립 계획은 빠져 있다.

→ 해명·설명 :

이 공문에는 지난 2012년 당시 전주시와 롯데 측이 체결한 협약의 일부 변경된 사항만을 담고 있음. 특히 호텔의 경우 2012년 협약 당시 컨벤션센터의 부속시설로 포함돼 있는 만큼 변한 게 없다는 것을 롯데 측으로부터 수차례 확인했음. 

○ 언론보도 ②

롯데는 임대료 무상을 요구했다.

→ 해명·설명 :

기부채납 사업비의 규모 등을 고려해 볼 때 무상이 아니라 사실상 유상으로 봐야 할 것임. 또한 향후 전문기관에 의뢰해 임대료산정, 무상임대 기간 등을 투명하게 정하고 시행협약을 체결할 계획임.

관련부서 :  체육종합시설추진단 ☎ (063) 281 -5171 / 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