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새단장한 ‘전주사랑콜’ 이용자 만족도 증가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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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전주사랑콜’ 이용자 만족도 증가
- 전주사랑콜, 운수종사자 만족도 증가로 회원 수 증가 및 불만족 민원 대폭 감소
- 시, 전주사랑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지속할 계획
○ 전주시 공공택시호출앱인 전주사랑콜이 새단장 이후 이용자의 만족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주시는 지난 6월 새롭게 오픈한 ‘전주사랑콜’이 시스템 개선과 편리한 이용 환경 제공으로 이용자 만족도와 회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조기에 안정화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전주사랑콜은 이번 개편을 통해 호출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바꿔 운수종사자와 승객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특히 기사용 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운수종사자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전주사랑콜에 가입한 택시 수가 기존 2070여 대에서 2280여 대로 크게 증가했다.
○ 이는 빠른 배차에 대한 이용자들의 전주사랑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져 개편 전에 비해 불만족 민원이 77%가량 대폭 감소하는 효과로 나타나기도 했다.
○ 이와 관련, 시는 더욱 편리해진 전주사랑콜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전주사랑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전주에서 열린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 주요 축제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소개와 가입 안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으며, 오는 10월 ‘전주페스타 2025’ 축제에서도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 그 결과 이번 현장 홍보 기간 중 전주사랑콜 호출건수는 1주 전과 비교해 일평균 11%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 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전주사랑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최준범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시스템 개선과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전주사랑콜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이어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교통정책과 063-281-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