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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

수질오염 종류 및 발생원

수질오염의 주원인으로는 생활하수, 산업폐수, 농·축산폐수, 가축의 분뇨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도 양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생활폐수이다. 생활폐수는 사람이 생활하면서 발생시키는 생활잡수와 분뇨로 구분할 수 있는데 분뇨의 배출량은 1인당 1일 평균 1.2ℓ정도이며 10분의 1정도가 고형분이다.

부엌·목욕탕·청소·세탁 등에 사용하는 물로 음식찌꺼기·때·세제·먼지 등으로 오염된 것을 생활잡수라고 하는데 하루 평균 1인당 약 400ℓ ~ 500ℓ 정도를 배출한다고 한다. 또한 농가나 축산시설에서 나오는 폐수의 경우 양은 생활폐수 보다 적으나 농도 면에서는 생활하수보다 훨씬 높다

그리고 도로와 야영지, 낚시터, 유원지, 수상시설 등에서 나오는 기름, 분뇨, 음식찌꺼기, 비닐봉지, 빈 병들을 포함한 각종 쓰레기가 있는데 수질오염의 가장 큰 문제는 오염물질들의 양이 과다하여 하천이나 호수, 바다의 자정능력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또한 오염된 물을 잘못 마시면 각종 수인성 전염병에 감염되기도 하고 피부염을 앓기도 하기 때문에 가급적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고 이미 배출된 오염물질은 하천이나 호수로 유입되기 전에 완벽하게 정화시키는 것이 수질오염을 줄이는 길이라 할 것이다.

수질회복에 필요한 물의 양

소주,우유,라면국물,된장찌개 등 버리는 양에 따라서 희석에 필요한 깨끗한 물의 양
버리는 양 희석에 필요한 깨끗한 물의 양
소주 1잔 (20cc) 1,000ℓ(5드럼)
우유 1컵(200cc) 4,000ℓ(20드럼)
라면국물 1공기(200cc) 1,000ℓ(5드럼)
된장찌게 1공기(200cc) 920ℓ(4.6드럼)
김치국물(100cc) 1,140ℓ(5.7드럼)
커피 1잔(100cc) 3,800ℓ(19드럼)
폐 식용유 1잔(20cc) 4,000ℓ(20드럼)
쌀씻은 물 1주전자(4ℓ) 2,700ℓ(13.5드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 생태하천 조성 및 안심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

추진목표
  • 환경친화적인 생태하천의 조성 추진
  •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수돗물의 안전성 증진
역전사업
  • 전주천, 삼천, 만경강 자연형하천 조성공사
  •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및 3단계 증설사업
  • 도심하천 수질측정망 운영 및 모니터링사업
  • 상관ㆍ팔복처리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 하수도관리 전사화(GIS)사업
  • 국가공인 수질검사기관 정도심사(AQC) 최우수기관 선정
  • 절수기기 무상 공급 확대